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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밥상에 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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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영양 듬뿍 담은
뿌리채소의 변신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우리 몸이 급격한 기온 변화를 따라가지 못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기온에 가장 예민하게 반응하는 신체 기관이 혈관인 만큼, 요즘같은 때엔 혈관 건강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뿌리채소는 혈액순환을 돕고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어 가을철 밥상 위에 올리면 좋은 식재료다.
연근과 가을무를 활용해 건강하고 맛있는 식탁을 차려보자.
글. 김승희 / 사진. 전재천 / 푸드 스타일링 및 레시피. 이윤혜 / 동영상. 성동해
연근탕수
어머니인 신사임당을 여의고 실의에 빠져 있던 율곡 선생의 건강을 회복시켜준 식재료가 바로 연근이었다. 연근은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달아 식재료는 물론, 효능이 뛰어나 약재로도 사용돼온 건강식품이다. 바삭하게 튀긴 연근을 달콤하게 버무려내면 건강과 맛을 두루 챙길 수 있는 간식이 된다.
연근탕수
+ Recipe
재료 : 연근 15cm, 고구마 1개, 검은깨 1작은술, 식용유
소스 : 물 5큰술, 설탕 1큰술, 간장 1큰술, 식초 1큰술, 전분 1작은술

① 연근은 8mm 두께로 썰고 고구마도 한입 크기로 썰어 물기를 제거한다.
②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자박하게 담고 165℃에 ① 을 노릇하게 튀겨낸다.
③ 키친타월에 올려 여분의 기름을 제거한다.
④ 프라이팬에 소스 재료를 모두 넣고 불에 올린 후 저어가며 끓인다.
⑤ 윤기가 나고 살짝 걸쭉해지면 재료들을 넣고 살살 버무리며 불을 끈다.
⑥ 검은깨를 뿌리고 그릇에 담아내면 완성.




무생채나물
무는 소화를 돕고 노폐물 배출에도 효과적인 식재료로, 특히 가을무는 특유의 단맛과 아삭한 식감이 오르고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인삼과 비견될 만큼 영양이 풍부하다. 입맛은 없고 마땅한 반찬도 없다면, 만들기 간편하고 새콤달콤한 맛에 입맛까지 살릴 수 있는 무생채나물이 제격이다.
무생채나물
+ Recipe
재료 : 무 1토막(7~8cm), 파프리카 1개(2색), 무순 적당량, 소금 3꼬집
드레싱 : 소금 1/3작은술, 설탕 1작은술, 식초 1작은술, 레몬즙 1큰술

① 무는 5cm 길이로 채 썰어 소금에 절여두었다가 물기를 꼭 짠다.
② 파프리카는 채 썰어 준비한다.
③ 무순은 반 자르고 찬물에 씻어 건진다.
④ 볼에 드레싱을 섞고 먹기 직전에 모두 버무려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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